모두 어두운 밤에 시작되었습니다.
깊은 어둠 속 푸른 것을 향한 애정이 생명과 죽음을, 한시성과 영원성을 그려내게 되었습니다.
그 어둠 안에서 날 것을 관찰하는 것과 관찰된 것을 낯설게 바라보는 발견을 좋아합니다.
익숙한 것들은 반복 속에서 추상이 되고, 반복된 것들 속에는 새로운 것이 살아숨쉰다 믿습니다.
현재는 서울에서 판화와 온갖 종류의 섬유를 매개로 작업하는 중입니다.
l enjoy observing the raw and discovering the unfamiliar in what is observed
The familiar becomes abstract within repetition, and within repetition, something new comes to life.
It all began in the dark night.
A deep love for the green brought the mindset images of life and death, the fragile and the eternal within the darkness
am currently working at the border of Printmaking and Fiber Art in Seoul, Korea